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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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방송 중 "살 빼라" 발언 논란…"농담이었다"

기사입력 2011.02.27 09:28 / 기사수정 2011.02.27 09:2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슈퍼주니어 이특이 미쓰에이 수지에게 살을 빼야한다고 말한 농담이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22일 KBS 2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K-Pop 특집' 중국 편에서는 이특과 스페셜 DJ 샤이니 키가 진행을 맡고, 게스트 간미연과 미쓰에이 지아·페이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특은 페이와 지아에게 "미쓰에이 컴백이 언제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페이와 지아는 "수지가 촬영중인 드림하이가 끝나봐야 알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특이 "수지는 살 좀 빼고"라며 논란이 될 만한 발언을 했다. 이에 정적이 되며 페이와 지아는 "그러지 마세요"라고 말했고 간미연 역시 "위험한 발언이었다"고 지적했다.

이후 이특은 "농담이었어요."라고 말하며 다시 진행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가 지나친 농담 아니냐",  "여자 몸무게 가지고 뭐라 하는 것 정말 싫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특 ⓒ SBS <강심장>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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