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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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남편♥' 구재이 "다 입으로 넣는 子, 트리 포기…세 명의 첫 크리스마스"

기사입력 2021.12.26 13:5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구재이가 가족과 함께 한 휴일 일상을 전했다.

25일 구재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든 잡아뜯고 뭐든 입으로 들어가는 태오 때문에 올해 트리는 아쉽게 포기했지만. 우리 셋이 함께 하는 의미 있는 첫번째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은은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테이블 위로 맛깔스러운 음식을 가득 차려놓은 구재이의 집 식탁이 보인다. 또 크리스마스를 맞아 리본 등 소품으로 집 곳곳을 꾸며놓은 모습이 눈에 띈다.

지난 해 12월 득남 소식을 전한 뒤 다양한 일상을 SNS에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했던 구재이는 한국에서 1년 6개월의 시간을 보낸 뒤 다시 프랑스로 돌아가 육아에 전념 중이다.

사진 = 구재이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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