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종혁이 딸을 갖고 싶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JTBC '해방타운'에서는 백지영, 장윤정, 윤혜진, 신지수의 크리스마스 파티가 펼쳐졌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배우자에게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신지수는 SUV차량을 원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혁은 고민 없이 "딸"이라고 답하며 "딸만 낳아주면 바랄 게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장윤정이 "딸 낳으면 맨날 들고 다닐 것 같다"고 이종혁은 "당연하다"며 소망했다.
"현금"을 원한다는 허재는 "몇 천만 원"이라고 큰 꿈을 밝혔다. 허재는 "1년에 한 번 있는 날"이라고 상황을 수습했다.
백지영은 "지수 때문에 머릿속에 한 가지밖에 생각이 없다"며 테슬라 Y시리즈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크리스마스 때 안 되면 제가 3월 생일이다. 안 되면 6월이 우리 결혼기념이다. 3개월씩 여유를 줄 테니까 그때까지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