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우울한 크리스마스 일상을 공유했다.
전현무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는 참 우울한 크리스마스 이브죠? 오늘은 그냥 나혼자산다 보며 다같이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실에 있는 트리와 셀카를 찍은 전현무가 담겼다. 우울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냈다는 전현무는 "누가 뭐래도 트리는 나뭇잎이 있어야"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최현우는 "형님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라고, 유병재는 "메리크리스마스요 행님!!!"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전현무는 2019년부터 후배 아나운서였던 이혜성과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