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과 내년 2세 계획, 지금 집에 갈 것" [KBS 연예대상]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의 2세 계획을 밝혔다.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2021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MC는 김성주, 한선화, 문세윤이 맡았다. 

이날 시상자로 나선 장도연은 홍현희에게 "요즘 임신 준비를 하고 계시지 않냐"며 근황을 물었다. 

이에 홍현희는 "그렇다. 제이쓴 씨가 호랑이띠다. 내년 임인년 좋은 소식 기다린다"며 "제가 오늘 상을 받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집을 가보려고 한다. 그래야 빨리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