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추신수, 하원미 부부가 스윗한 일상을 전했다.
하원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커플 신발 #신발끈 묶어주는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 커플 신발을 맞춘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추신수는 바닥에 털썩 앉은 채 하원미의 신발끈을 직접 묶어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스윗한 부부의 근황이 이목을 모았다.
한편 하원미는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사진=하원미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