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문근영이 드라마 공개를 앞두고 심정을 전했다.
23일 오후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쉬이 마음이 진정되지 않는 건 은수 때문이겠지? 은수가 보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기억의 해각' 스틸컷 속 문근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전과는 다르게 살이 빠진 모습이었는데, 2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그에게 많은 팬들이 응원의 글을 남겼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4세인 문근영은 1999년 데뷔했으며,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기억의 해각'을 통해 2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사진= 문근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