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한효주가 드라마 '해피니스' 코멘터리 현장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한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식이 팬미팅! 아니고! 해피니스 코멘터리!!"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는 "현이네 형이 왔네.. 윤새봄은 츄리닝이지….!! 너무 너무 반가웠던 감독님 작가님 형식이!! 미리 Merry Christmas!!"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효주와 박형식, 안길호 감독과 한상운 작가가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박형식과 한효주가 각각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포토존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는 모습도 담겼는데, 이 순간을 즐기는 듯한 한효주의 천진난만한 표정이 관심을 모은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4세인 한효주는 2003년 데뷔했으며, 최근 종영한 '해피니스'에서 윤새봄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또한 디즈니+ 오리지널 '무빙',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한효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