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이지혜가 출산을 하루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 건강하게 잘출산할께요 미니야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나와야해 낼 만나자 떨려요 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병원 침대에 누워 누군가와 통화하는 모습이다. 그의 남편 문재완도 해당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면서 "#드디어미니만나기전 #만나자아가야♥"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이에 박하선, 하하, 신지, 김윤지, 오상진, 공서영, 박은지, 개그맨 박준형 등이 축하와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1세인 이지혜는 1998년 그룹 샵(S#ARP)으로 데뷔했으며, 2017년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씨와 결혼해 슬하에 태리 양을 두고 있다. 더불어 둘째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