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김정임 "새벽 4시까지 연말 모임 달려…반성 모드"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성흔 아내 김정임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김정임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연말 모임에 새벽 4시까지 달린 자. 반성하는 모드로 어제꺼 만보까지 이만보 걸었다. 밤새 먹고 마신 자 아침 쉐이크, 점심 볶음밥, 저녁 남편 끌고 집 앞 샐러드집까지 걸어가서 먹고옴"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힘들다. 그리고 밤 10시 쯤엔 못 할 것 같았는데 해냈다. 대신 피곤"이라고 덧붙이며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샐러드 볼에 빵, 연어, 각종 채소들이 가득 담긴 모습. 김정임은 "샐러드도 코끼리 밥 만큼 많이 먹어요. 보약이 될 야채들이니"라고 설명하며 굶지 않고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정임 홍성흔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 받고 있다. 

사진=김정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