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지현이 두 아이들과 제주도에서 귤 따기 체험을 했다.
이지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에서 아이들에게 빠질 수 없는 마지막 코스 귤 따기 체험 당도 200%"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귤 같은 주황색 모자를 쓰고 아들딸과 귤을 따고 있는 모습이다. 흰색으로 옷을 맞춰입고 똑같은 색깔의 모자를 쓴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지현은 "넘 즐거웠지? 엄마 열심히 일하고 또 오자!!!! 사랑해 내 아가들"이라며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홀로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다.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ADHD가 있는 아들을 공개했다.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