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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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위도우'·'본 시리즈' 제작진 참여 '355', 2022년 2월 국내 개봉 확정

기사입력 2021.12.21 16:1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355'(감독 사이먼 킨버그)가 2022년 2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론칭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355'는 인류를 위협하는 글로벌 범죄조직에 맞서기 위해 전 세계에서 뭉친 최정예 블랙 에이전트 TEAM '355'의 비공식 합동작전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355'는 '블랙 위도우', '본 시리즈' 제작진이 선사하는 2022년 첫 번째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의 참여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355'는 일급 기밀 무기를 손에 넣은 글로벌 범죄조직에 의해 통제불능의 위기를 맞이한 전 세계를 구하기 위해 결성된 월드클래스 블랙 에이전트 TEAM '355'가 사상 최악의 테러에 맞설 비공식 합동작전을 시작한다는 몰입감 높은 액션 스토리를 그려낸다. 

특히, 파리, 모로코, 런던, 상하이 등 전 세계를 누비는 글로벌한 액션 스케일과 다채로운 볼거리 또한 기대 포인트 중 하나로 반드시 스크린에서 즐겨야 할 화끈한 오락 액션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355'는 '데드풀', '엑스맨', '마션' 제작자이자 '엑스맨: 다크 피닉스'를 연출한 사이먼 킨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다년간 할리우드 최고의 블록버스터를 제작해왔던 사이먼 킨버그만의 독보적인 연출과 감각, 스펙터클한 액션 스케일을 스크린에 다시 한번 펼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국내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355' 론칭 포스터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매력을 장착한 TEAM '355'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는 동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한 '355'만의 화려한 스타 캐스팅 면면을 자랑한다. 

먼저 '인터스텔라', '마션'을 통해 대체불가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이 TEAM '355'를 이끄는 CIA 요원 메이슨 역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낸다. 이와 함께 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밤쉘', '언노운'의 다이앤 크루거가 독일 블랙요원 마리 역을 맡았고 '페인 앤 글로리', '오리엔트 특급 살인' 페넬로페 크루즈는 콜롬비아 심리학자 그라시엘라 역으로 완벽 변신했다. 또 '블랙 팬서' 루피타 뇽오와 '엑스맨' 판빙빙이 각각 MI6 출신 IT 전문가 카디자, 중국 블랙요원 린 미성 역을 맡았다. 

'355'는 오는 2022년 2월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사진 =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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