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하와이에서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20일 오후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부셔♥♥♥"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는 출장 및 친구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하와이에 다녀왔다면서 백신 접종은 물론 부스터샷까지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더불어 미국과 한국에서 각각 음성 판정을 받았고, 현재는 음성 판정 후 격리 중이라고 덧붙이며 하와이에서 마스크를 잘 쓰고 돌아다녔다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노란색 체크무늬 비키니와 쑥색 하의를 입고서 해변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의 미모와 탄탄한 몸매에 안혜경은 "이 언니 어쩔"이라고 감탄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8세인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골 때리는 그녀들'과 '지구에 무슨 129'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 서동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