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유비가 인기상 수상에 감격했다.
이유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ㅠㅠ 저 인기상 받았쪄요 ㅠㅠ 인기상 처음받아본다아아!"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얄미운 루비캐릭터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항상 이뿌게 공쥬처럼 루비 만들어쥬는 울 스태프들 스릉흠미드.. 내년 루비도 많이 기대해주세욤ㅎㅎ. 항상 저 예뻐해주시고 기용해주시는 광고주 분들 에이전시 분들 감사해요. 덕분에 광고도 많이 찍구 넘나 행복한 한해를 보냈습니다. 내년도 잘 부탁드려요. 마지막으로 저 좋아해주시는 우리 팬분들 너무사랑해유우우. 오예 인기상"이라고 소감을 적으며 기쁨을 표했다.
한편 이유비는 최근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에 루비 역으로 출연했으며, 이날 열린 2021 아시아모델 어워즈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