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子 젠, 한복 입고 위풍당당…벌써 첫 돌이라니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사유리가 아들 젠의 첫 돌을 축하했다.

사유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젠 첫 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유리의 아들 젠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젠 군은 고풍스러운 한복을 입고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도령으로 변신한 젠 군의 첫 돌 사진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아들 젠을 출산했다. 사유리는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로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과 출산까지 성공, 자발적 비혼모가 되어 화제를 모았다.

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