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민정이 지진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18일 이민정은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에 오면 꼭 먹어야하는 #흑돼지 #맛집 #제주맛집 육즙이 흘러내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민정은 "이번에 촬영으로 제주도 갔다가 지진 느꼈어요. 정말 무서웠던 경험….. 큰 피해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에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돼지 고기가 담겨 있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이민정은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에 출연한다.
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