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롯데면세점은 자체 내 움직이는 카드 형태로 season greetings 신년 맞이용 디지털 카드를 공개했다.
그중 진은 'Dear my beloved’라는 메시지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신년 디지털카드에 등장했다.
강렬한 붉은 배경 속에서 흰 슈트를 입고 있는 그의 남다른 비주얼은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Variety) 선정 '올해의 음반(Record of the Year)'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2021 히트메이커(Hitmakers)' 시상식에서 2021년 글로벌 메가 히트송 'Butter'로 '올해의 음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019 히트메이커'에서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으로 선정된 데 이어 두 번째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사진 = 롯데면세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