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전세계 이모들 선물 쏟아져…"마음이 훈훈"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지혜가 세계 각국에서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과 편지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지혜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미국, 프랑스 등에서 지인들로부터 전달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과 편지를 공개했다. 

한지혜는 선물과 편지를 인증하며 "마음이 훈훈 따뜻해지는 연말"이라고 글과 함께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프랑스에 거주하는 지인은 "세 식구 함께하는 첫 크리스마스를 축복해. 예쁜 윤슬이 건강하고, 웃음 가득한 아이가 되길.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메시지를 담으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한지혜는 검사 남편과 지난 2010년 결혼했으며 지난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