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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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트와이스, 11월 이어 ‘최애돌’ 명예전당 1위…기부천사 등극

기사입력 2021.12.18 05:0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아이돌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그룹 엑소(EXO)와 트와이스(TWICE)가 11월에 이어 명예전당 남녀 그룹 누적 순위 1위에 올라 제75대 기부천사로 등극했다. 최근 30일 동안 이어진 팬들의 열렬한 투표를 합산해 선정된 결과다.

엑소는 12개월 연속 남자 그룹 누적 순위 1위를 차지하며 기부천사 타이틀을 유지했다. 팬덤 엑소엘의 열띤 사랑과 응원으로 3000점 만점 중 2988점을 받은 엑소는 기부천사 45회, 기부요정 21회, 총 66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3300만 원을 달성했다.

엑소 카이는 지난 12일 첫 솔로 콘서트 ‘Beyond LIVE #Cinema - KAI : KLoor’를 개최하고 16곡의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3000점 만점 중 2990점을 받은 트와이스는 16개월 연속 ‘최애돌’ 기부천사에 등극하며 끝없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트와이스는 현재까지 기부천사 41회, 기부요정 14회, 총 55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2750만 원을 돌파했다.

트와이스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TWICE 4TH WORLD TOUR Ⅲ'를 개최한다. 오는 2월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5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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