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코미디언 정경미가 정리의 여왕으로 거듭났다.
정경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자격증 땄어요. 정리수납전문가 2급. 나 자격증 있는 여자야. 재미지게 살림할 테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경미가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을 들고 환히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정경미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뽐내며 성취감을 드러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를 본 김민경은 "대박. 언니 축하해요. 저히 집 좀"이라고, 신봉선도 "와라. 우리집"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코미디언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