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지난 16일 정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호연은 호텔에서 다양한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블랙 드레스를 입은 모습부터 통넓은 바지에 흰 셔츠를 입고 여유로운 포즈를 취한 재 활짝 웃는 모습이 그의 매력을 담아낸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크롭티를 입고서 잘록한 허리와 복근을 자랑하기도 해 시선이 모인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7세인 정호연은 최근 미국 최대 에이전시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계약을 맺고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무대를 넓히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강새벽 역을 맡아 인지도를 높인 그는 바로 유수의 명품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되기도 했다.
사진= 정호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