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달달한 신혼 일상을 전했다.
아야네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명히 #제주도 가는 국내선 비행기를 탔지만... LA 왔나 싶었던던... 우리 파란 #골프룩 넘나 취져... 신나서 그냥 걸어갈 수가 없었어요. 깡충깡충 뛰어다니기. #오빠가 나보고 토끼 같다고 했다. 사진 찍을 때만 잠시 마스크 벗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제주도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다. 골프룩을 맞춰 입은 두 사람은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뽐내며 포즈를 취했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지난달 8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