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성령이 유지태, 김지원과의 만남을 가졌다.
지난 15일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오랜만…지원인 '상속자' 이후 인것 같아…지태는 '종이의 집' 기대기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김지원, 유지태 사이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두 배우 사이에서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미소가 시선을 모은다.
김성령은 김지원과 2013년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고, 유지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1967년생으로 만 54세인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최근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를 통해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했다. 현재는 tvN 드라마 '킬힐'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김성령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