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손태영이 뉴욕에서 근황을 전했다.
16일 오전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가 오긴 오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고급진 분위기를 풍기는 식당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이전과는 다르게 단발로 변신한 채 여전한 미모를 뽐내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1세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