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양미라가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양미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입맛이 달다 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중국 요리들이 담겼다. 푸짐한 식사를 한 양미라는 "무슨 오늘 음식양이 생일 파티인 것처럼 가득가득한데도 소화가 너무 잘되고 쭉쭉 들어가는 게 영… 심상치가 않네"라고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172cm, 52kg으로 마른 몸의 양미라는 "디저트 먹을 배는 남겨뒀어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서호 군을 두고 있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