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가족들과 근황을 전했다.
15일 오후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집을 찾아서 가던 어느날.. 얘들아 좀 걷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남편과 함께 두 아들을 등에 업고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두 아들들은 손에 비눗방울 통을 쥐고서 편안하게 엄마와 아빠의 등에서 편하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가희는 2016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발리에서 거주 중이던 그는 최근 귀국해 tvN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 중이다.
사진= 가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