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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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막내딸과 익살스런 파자마 파티…"안 지치는 녀석"

기사입력 2021.12.15 11:5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박찬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자마파티... 막둥이와 노는 재미..안 지치는 녀석.. 계속해서 코로나가 힘들게 합니다. 더욱 화이팅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찬호는 막내딸 혜린 양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핑크색 파자마를 입은 딸과 줄무늬 파자마를 입고서 익살스런 표정을 짓는 그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1973년생으로 만 48세인 박찬호는 2005년 2살 연하의 재일교포 박리혜씨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박리혜씨는 재일동포 부동산 재벌인 박충서 씨의 딸로 유명하다.

사진= 박찬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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