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유승목이 모친상을 당했다.
14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유승목의 모친이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6일 오전 5시 30분이다.
유승목은 현재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목은 연극 배우로 데뷔, 1999년 영화 '박하사탕'으로 스크린에 얼굴을 비쳤다. 영화 '파이프라인', '해무', '늑대소년', '웰컴 투 동막골', '살인의 추억', 드라마 '킹덤', '모범택시', '손 the guest'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했다.
현재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에서 교도소 방장인 정상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SM C&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