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룰라, 컨츄리 꼬꼬 출신 신정환이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14일 신정환은 인스타그램에 "메이크업 입만 할걸.. #삽살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정환은 금발 헤어스타일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범상치 않은 포즈를 취했다.
채리나는 "오빠. 용기 내줘서 고마워!!동생이 빡세게 응원한다!!!"라며 호응했다.
신정환은 14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서울에서 진행한 TV조선 새 예능 '부캐전성시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2017년 Mnet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 고정 출연, 2018년 '아는 형님' 게스트 출연 후 3년 여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부캐전성시대'는 페르소나별의 수도 새울시가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로 힘겨워 하고 있는 시대에 치료제인 '행복'을 찾기 위해 나선 다섯 분파의 이야기를 그린 세계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쇼다. 19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신정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