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모델 미란다 커가 남편과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13일 미란다 커는 인스타그램에 "Happy Holiday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남편 에반 스피겔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미란다 커는 1997년 호주 모델선발대회를 계기로 데뷔했다. 세계적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대표 모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현재 남편인 스냅쳇 최고 경영자이자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 하트를 함께 키우고 있다.
사진=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