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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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 내 사랑' 전태수 후임으로 진이한 투입

기사입력 2011.02.23 16:16 / 기사수정 2011.02.23 16:1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폭행 물의를 빚어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하차한 전태수의 후임으로 배우 진이한의 투입이 확정됐다.

23일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진이한이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캐스팅돼 다음주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간 '몽땅 내 사랑'에서 전태수는 복수와 러브라인으로 시트콤의 극을 이끌어가는 중심 역할을 해왔기에 진이한 또한 큰 비중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몽땅 내 사랑'의 연출자는 전태수와는 차별화된 캐릭터로 진이한을 위한 캐릭터 대본 작업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이한은 뮤지컬 '루나틱'으로 데뷔한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드라마 '한성별곡','바람불어 좋은 날'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사진= 전태수 ⓒ 엑스포츠뉴스DB, 진이한 ⓒ 마이네임이즈엔터테인먼트]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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