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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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김정임, 49세 완벽한 복근…"나이는 개뿔"

기사입력 2021.12.13 18:42 / 기사수정 2021.12.13 18:4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성흔 아내 김정임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김정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이는 개뿔. 10년 뒤 60세에도 이렇게 건강하게 변함없는 할머니를 기대해봅니다. 앞으로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옆으로 보면 뱃살이 확 들어갔네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정임은 휴대폰 카메라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는 모습.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허리 라인과 탄탄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정임은 "가족들이 여행 가서 혼자 하루 식단을 제대로 했더니 완전 다르네요. 하니깐 되네요. 변하네요. 몸이"라며 "매일 꾸준히가 제일 중요하답니다. 할 수 있습니다. 의지와 마음 먹기에 달렸어요"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체질을 바꿔서 좋아하는 음식을 바꿔야해요. 저는 빵도 떡도 고기도 엄청 좋아하지만 당을 먹지 않는 식습관을 지키려고 하고 있답니다.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과일 주스, 과일 50년 동안 안 먹고 살았답니다. 나만의 루틴을 정해서 지켜보세요"라고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김정임 홍성흔 부부는 슬하에 딸, 아들을 두고 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출연하며 많은 사랑 받고 있다. 최근 홍성흔은 '살림남2'을 통해 갱년기 고충을 토로해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김정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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