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윈디소프트의 스토리 액션 파이트 '겟앰프드2(GA2)'가 신규 캐릭터와 액세서리를 새롭게 업데이트 한다.
'겟앰프드2'는 23일(수) 캐릭터 업데이트를 통해 원작 '겟앰프드'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에스퍼' 캐릭터를 리뉴얼한 남성 캐릭터 '매지션'과 여성 캐릭터 '에스퍼'를 새롭게 선보인다.
마법사 컨셉의 '매지션'과 '에스퍼'는 특정 액세서리들을 착용해야만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여타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마법사의 초능력을 사용하는 특수 스킬인 차지스킬을 기본으로 강력한 파괴력을 보유하고 있어 테크니컬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화염공격과 얼음공격 두 가지 속성 공격이 가능한 '대정령의 팔찌'가 업데이트 된다. '대정령의 팔찌'는 두 가지 속성을 섞은 넓은 범위 타격 스킬을 보유해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며, '매지션' 또는 '에스퍼'가 장착할 시 캐릭터 고유 차지스킬과 연계해 더욱 강력한 콤보 공격을 펼칠 수 있다.
또한 '겟앰프드2'는 업데이트 진행과 동시에 신규 유저 지원을 위해 기본적으로 제공해오던 9종의 액세서리 기간 제한을 기존 15일에서 90일로 연장해 초보 유저들도 부담 없이 '겟앰프드2'를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윈디소프트 '겟앰프드2' 담당 박연규 팀장은 "신규 캐릭터와 액세서리가 겟앰프드2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꾸준한 업데이트 뿐만 아니라 신규유저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보완 강화하여 쉽고 재미있게 겟앰프드2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스토리 액션 파이트 '겟앰프드2'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
http://getamped2.windyzone.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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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겟앰프드2'ⓒ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