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 아이즈원 이후 첫 단독 포토북 발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포토북을 발매한다.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13일 김민주의 포토북 론칭을 알렸다. 포토북의 타이틀은 'Pro memoria'로, 김민주가 아이즈원 활동 이후 내놓는 첫 단독 화보집이다. 

포토북 'Pro memoria'에는 '기억을 위해', '기억해 두기 위해'라는 뜻과 같이 2022년을 앞둔 '스물 한 살 김민주'를 담아냈다. 팬들의 기억 속에 지금의 김민주를 영원히 남기고 싶은 마음에서 제작됐다는 전언이다.



포토북은 다채로운 색깔을 지닌 김민주의 하루를 따라간다. 아침의 맑고 꾸미지 않은 김민주의 모습을 화이트 컬러에 담았다. 화려한 조명, 파티스러운 순간들은 골드 컬러로 나타냈다. 고요하게 내면을 들여다보는 혼자만의 새벽 감성은 블랙&그레이 컬러로 표현했다. 

또한 김민주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그가 손수 그린 그림은 캘린더와 스티커 형태로 제작됐다. 이외에도 'Pro memoria'는 포토카드, 포스터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한편, 사전 예약을 시작한 김민주의 첫 포토북은 30일 정식 발매된다.

사진=얼반웍스이엔티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