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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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박지연, 마음 너무 따뜻해…"친구 생일 미역국 끓여"

기사입력 2021.12.10 10:56 / 기사수정 2021.12.10 10:5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박지연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팅 열심히 하고 친구 생일이라 친구 집 와서 미역국 끓여 같이 저녁 먹었어요"라며 친구를 향해 생일 축하 인사를 남겼다. 

이어 "오늘 사진은 아니지만 하루 마무리하며 올려봐요. 오늘 하루 어떠셨어요?"라고 덧붙이며 누리꾼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박지연은 평소 이수근과 두 아들은 물론 이수근의 동료들을 위한 도시락까지 준비하는 등 내조의 여왕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성실하고 바쁜 워킹맘 일상까지 공유해 주목 받고 있다. 

한편 박지연은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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