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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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하하, 대기실 같이 쓴 사람 중 가장 천사, 형처럼 살고파" (굿모닝FM)

기사입력 2021.12.10 08:2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장성규가 하하의 인품을 칭찬했다.

10일 방송된 MBC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의 선 넘은 초대석에는 10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한 하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성규는 하하에 대해 "대기실을 같이 썼던 분들 중에 거의 원톱 천사다. 저는 형에게 배운 대로 사는 게 목표인데 쉽지 않다. 많이 감탄했고 소름돋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하하는 "그럼 (본인의) SNS에서 이런 점을 조목조목 (써주길) 기대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하는 지난 8일 10년 만의 솔로앨범 '공백'을 발매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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