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래퍼 원슈타인이 특별한 만남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원슈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박적인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슈타인은 '오징어 게임' 속 456번 참가자 의상을 입고서 알리 압둘을 연기한 아누팜 트리파티와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극중 성기훈(이정재 분)을 구해주는 모습을 재연한 두 사람의 즐거운 표정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은다.
이를 접한 마미손과 쿤디판다 등이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26세인 원슈타인(본명 정지원)은 2018년 데뷔했으며, 지난해 방영된 '쇼미더머니9'(쇼미9)를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올해 초에는 '놀면 뭐하니'의 MSG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M.O.M 멤버로 활동했다.
사진= 원슈타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