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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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 장영란, 얼마나 고단했으면…바닥에 쓰러져 잠든 워킹맘

기사입력 2021.12.08 10:33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워킹맘의 일상을 공유했다.

장영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뻗음. 다시회복. 출근길. 오늘도 달려보아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이 맨바닥에 쓰러지듯 누워 잠들어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영상에서 아이들은 장영란을 보며 "잠자는 숲속의 공주 같다"고 했고, 남편 한창은 아이들에게 "(엄마한테) 뽀뽀 좀 해줘"라 이야기했다. 그러자 아이들은 바닥에 잠든 장영란에게 뽀뽀를 하며 엄마를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장영란은 "엄마도 사람이었다", "나도사람이었다그램", "개뻗음그램"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고단한 일상을 엿보게 했다. 워킹맘의 바쁜 일상을 보여주는 한편,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뒀다. 최근 한창은 자신의 병원을 개원했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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