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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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서현진, 뺄 살이 어딨다고 "두둑하게 붙은 엉밑살"

기사입력 2021.12.08 09:46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서현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바빠서 주 1회도 겨우 하는 피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현진이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던 중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서현진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와 호리호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현진은 "레깅스에 크롭이 인기라지만 저는 레깅스 대신 조거, 엉덩이 아슬아슬 가리는 길이의 약간 루즈한 상의 조합이 좋아요. 두둑하게 붙은 엉밑살 때문이긴 하지만 흑흑. 엉밑이랑 옆구리 살은 웬만큼 독하게 운동해선 잘 안빠지네요. 식단이 답인 것을 알지만"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드라마틱한 몸매 변화를 원한다면 사실 딱 붙게 입고 내 몸 라인 변하는 거 보면서 운동하는 게 훨씬 효과가 좋아요. 본격 다이어트 아니어도 평소에 딱 붙는 옷 입고 몸에 긴장만 줘도 몰라보게 라인이 변한답니다"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요즘 저도 기모 고무줄 트레이닝복과 안녕하고 허리 단추 있는 바지 입고다녀요. 먹다보면 나도 모르게 단추를 풀러버리는게 문제"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연상의 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2019년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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