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子' 이탁수, 벌써 10대 마지막 생일…'연극배우들과 함께'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종혁의 큰 아들 탁수가 19살 생일을 축하받았다.

이탁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의 10대 마지막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최고의 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이탁수가 몸 담고 있는 연극 단원들과 함께 찍은 단체인증샷이다. 화기애애한 분위가 느껴진다. 닮은 꼴 호랑이가 그려진 특별한 케이크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탁수는 이종혁의 첫째 아들로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다. 고양예고 재학 중으로 연극 무대에 서며 입시를 준비 중이다. 

사진 = 이탁수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