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7일 오후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트밀을 연상시키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머리에 모자를 뒤집어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코트를 걷고 배를 드러내며 미소짓는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인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29세인 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8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후로는 꾸준히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혜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