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5일 블랙핑크 지수는 공식 코리안 숏폼 ‘셀러비(CELEBe)’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셀러비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지수는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장난기 넘치는 면모를 뽐냈다.
그의 남다른 미모와 귀여움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수는 ‘셀러비(CELEBe)’의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블랙핑크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7000만 명을 돌파했다. 전 세계 모든 아티스트를 통틀어 최초·최다 기록이다.
지난 11월 2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이날 오전 11시 34분께 70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2016년 6월 28일 블랙핑크 채널이 개설된 지 약 5년 5개월 만이다.
블랙핑크는 앞서 2020년 7월에 비영어권 아티스트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수 톱5’에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존재감을 뽐냈다. 이후 아리아나 그란데, 에미넴, 에드 시런, 마시멜로, 저스틴 비버 등 유명 팝스타들을 차례로 추월하며 마침내 지난 9월 10일 유튜브 세계 최강자로 등극했다.
사진 = 셀러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