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댁' 김민, 집 스케일 맞춘 대형 트리…하나도 안 꾸몄는데 '압도적'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민이 남다른 스케일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했다. 

김민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ree came in last night. It’s beginning to smell like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김민의 집 한 곳에 자리잡은 크리스마스 트리가 보인다. 아직 화려하게 꾸미진 않았지만 트리가 자리한 것만으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엿보인다.  

한편 김민은 지난 2006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뒀다. 이들 가족은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사진=김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