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변정수가 딸 유채원의 근황을 전했다.
6일 오후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녀석!!! 운동도 열심히 하드만 이뻐졌네 그 옷 내 옷 아니니?? 옷장에 없어진거 많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옷을 입고서 포즈를 취한 유채원의 모습이 담겼다.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여러 옷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에게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1974년생으로 만 47세인 변정수는 199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멜랑꼴리아'에 출연 중이다.
사진= 변정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