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진선규가 영화 '태일이'를 홍보하고 나섰다.
진선규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도 당신이 있는 곳에서 열심히 일하시고 있는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영화 ‘태일이’ 많이많이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챌린지를 하면 좋겠지만 지목은 하지않을께요~~^^ 혹시 보시는 분들의 마음이 통하신다면 영화태일이를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선규는 '일하는 모든 곳에는 '태일이'가 있습니다. 지금을 살아가는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적은 종이를 들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그에게 많은 이들이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4세인 진선규는 '범죄도시'를 통해 인지도를 크게 높였으며, 영화 '태일이'를 통해 오랜만에 관객들을 만났다. 현재는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진선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