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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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바쁜 날엔 4~5끼, 쉬는 날엔 한 끼도 못 먹어" [종합]

기사입력 2021.12.06 16:50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강민경이 관리를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답했다. 

가수 강민경은 지난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밤에 보면 살찌는 강민경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강민경이 같은 다비치 멤버 이해리와 함께 '매일 크리스마스'라는 캐럴을 녹음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날 강민경은 녹음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노트북을 꺼내들고 브이로그를 편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막을 통해 '요즘 너무 바빠서 언니(이해리)가 녹음 중일 때 틈틈이 편집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다른 날,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마친 강민경은 엽떡과 마라샹궈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엽떡도 먹고 싶고, 마라샹궈도 먹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두 개 다 시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모르겠다. 오늘 좀 남기더라도 먹어버리자"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엽떡과 마라샹궈를 먹던 강민경은 관리를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쉬는 날에는 4~5끼씩 먹는데 바쁠 때는 하루에 한 끼도 못 먹고 자는 날도 있다"라며 "본의 아니게 단식을 하는 날들이 생기는 것 같다. 의도한 건 아닌데 그렇게 되더라. 바쁜 시즌에는 하루에 한 끼 먹는 날이 되게 많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다비치 첫 캐럴송 '매일 크리스마스'는 6일 발매된다.

사진=유튜브 채널 '걍밍경'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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