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남다른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6일 새벽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사진 찍기 힘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가 남편, 그리고 세 아들들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이어 사진을 찍을 때마다 계속해서 자리를 뜨는 아들들의 모습과 이를 지켜보는 정주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6세인 정주리는 2005년 SBS 공채 8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넷째를 임신했음을 알리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정주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