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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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측 "블랙핑크 리사, 코로나19 완치 판정…자가격리 해제"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12.04 13:07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4일 공식입장을 내고 "리사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YG는 "한동안 재택치료를 받아온 리사는 더 이상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보건당국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금일 오후 12시부로 자가격리에서도 해제됐다"며 "블랙핑크의 다른 멤버 지수, 로제, 제니는 백신 접종 완료 후 1주일 이상 지났기 때문에 격리가 필요 없는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됐었다. 그럼에도 이들 세 사람은 피치 못할 업무상 목적의 스케줄 외 대외 활동을 최소화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걱정해 주신 팬분들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헌신 중인 의료진 여러분께 늘 감사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뵐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고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덧붙였다.

리사는 지난달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수, 로제, 제니는 PCR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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