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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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철 "김선호·신민아 예쁜 얼굴과 작가님 글 기분 좋아"

기사입력 2021.12.03 13:34 / 기사수정 2021.12.03 13:4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조한철이 '갯마을 차차차'의 대본집을 본 소감을 전했다.

3일 조한철은 인스타그램에 "#갯마을차차차 #갯차 #대본집 #신하은 작가님 #신민아 #김선호 아침부터 예쁜 얼굴들과 예쁜 작가님 글에 기분이 몹시 좋아졌다. #몽글몽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배우 김선호와 신민아 사진이 담긴 '갯마을 차차차'의 대본집이 담겨 있다.

'조한철 배우님께. 공진즈는 그를 모두 춘재라 불렀지만 배우님께서는 제 마음 속 영원한 윤이 오빠십니다. 달밤에 체조 최고! 끝과 시작 짱!'이라는 신하은 작가의 메시지도 눈에 띈다.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반장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를 그려 인기를 끌었다. 김선호, 신민아, 이상이, 김영옥, 조한철, 공민정, 이봉련, 인교진, 차청화 등이 출연했다.

사진= 조한철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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