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임신 중인 혜림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혜림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펑퍼짐한 스타일의 화이트 미니 원피스와 굽이 높은 블랙 롱부츠를 매치한 모습. 임산부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스타일리시한 비주얼을 뽐내는 혜림의 감각적인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이지혜는 "예쁜 임산부"라고 비주얼을 칭찬했고, 유빈은 "와 내 스타일"이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혜림은 지난해 7월 태권도 선수 출신의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6개월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사진=혜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